존 카펜터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존 카펜터는 미국의 영화 감독, 각본가, 제작자, 작곡가로, 공포, SF, 액션 장르에서 독창적인 스타일을 구축했다. 1974년 영화 《다크 스타》로 데뷔하여, 《할로윈》(1978), 《뉴욕 탈출》(1981), 《괴물》(1982), 《스타맨》(1984) 등 다양한 작품을 연출했다. 그는 영화 음악에도 직접 참여하여, 《할로윈》의 'HALLOWEEN THEME'과 같은 명곡을 남겼다. 2015년에는 첫 솔로 앨범 《로스트 테마》를 발매하며 음악가로서도 활동하고 있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미국의 전자 음악가 - 모비
모비는 다양한 장르의 전자 음악을 융합하여 1999년 앨범 《플레이》로 세계적인 성공을 거둔 미국의 음악가이자 사진작가이다. - 미국의 전자 음악가 - 디플로
디플로는 메이저 레이저, Jack Ü 등 다양한 프로젝트 그룹과 솔로 활동으로 여러 장르를 넘나들며 활동하는 미국의 DJ, 프로듀서이자 자신의 레이블 Mad Decent를 통해 아티스트를 발굴하고 그래미상을 수상하기도 했으나, 2020년부터 성 학대 논란에 휩싸였다. - 공포 영화 감독 - 브라이언 드 팔마
브라이언 드 팔마는 알프레드 히치콕의 영향을 받아 서스펜스와 독특한 편집 기법이 돋보이는 영화들을 연출하며 `캐리`, `스카페이스`, `언터처블` 등으로 대중적 인지도를 얻었으나, 폭력적인 묘사와 여성 혐오적 시각에 대한 비판도 존재하는 뉴 할리우드 세대의 미국 영화 감독이다. - 공포 영화 감독 - 로저 코먼
로저 코먼은 300편 이상의 저예산 영화를 제작하고 50편 이상을 연출한 미국의 영화 제작자, 감독, 배우로, 특히 아메리칸 인터내셔널 픽처스(AIP)를 통해 공상과학, 공포 영화 등을 제작하고, 뉴 월드 픽처스를 설립하여 독립 영화 제작 및 배급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었으며, 프랜시스 포드 코폴라, 마틴 스콜세지 등 수많은 영화 제작자들에게 영향을 끼쳐 '로저 코먼 영화 학교'라는 유산을 남겼다. - 미국의 영화 음악 작곡가 - 마빈 게이
마빈 게이는 소울, R&B, 펑크 등 다양한 장르를 소화하고 사회 비판적인 메시지를 담은 음악으로 흑인 음악 발전에 큰 영향을 미친 미국의 가수이자 작곡가, 배우이다. - 미국의 영화 음악 작곡가 - 레너드 번스타인
레너드 번스타인은 20세기에 지휘, 작곡, 피아노 연주, 교육 등 다방면에서 활동하며 클래식, 재즈, 뮤지컬을 융합한 독창적인 스타일을 구축하고 사회 활동에도 참여했던 인물이다.
존 카펜터 - [인물]에 관한 문서 | |
---|---|
기본 정보 | |
![]() | |
본명 | 존 하워드 카펜터 |
로마자 표기 | John Howard Carpenter |
다른 이름 | 존 T. 챈스 마틴 쿼터매스 |
출생일 | 1948년 1월 16일 |
출생지 | 뉴욕주 카세이지 |
직업 | 영화 감독 작곡가 배우 |
활동 기간 | 1969년–현재 |
배우자 | 에이드리엔 바보(1979년 - 1984년, 이혼) 샌디 킹(1990년 - 현재) |
자녀 | 코디 카펜터 |
웹사이트 | 공식 웹사이트 |
작품 활동 | |
주요 작품 | 『다크 스타』 『존 카펜터의 뉴욕 탈출 2013』 『할로윈』 『안개』 『뉴욕 1997』 『괴물』 『크리스틴』 『스타맨』 『빅 트러블』 『그들은 산다』 『매드니스』 『LA 2013』 『뱀파이어』 |
수상 내역 | |
칸 국제 영화제 | 황금 마차상 2019년 |
로스앤젤레스 영화 비평가 협회상 | 공로상 2024년 |
브램 스토커상 | 브램 스토커상 평생 공로상 (2007년) |
2. 초기 생애
존 하워드 카펜터는 1948년 1월 16일 뉴욕주 카사지에서 음악 교수 하워드 랄프 카펜터와 밀턴 진 카펜터 사이에서 태어났다.[5] 1953년, 아버지의 웨스턴켄터키 대학교 부임으로 가족은 켄터키주 볼링그린으로 이주했다.[6] 그는 어린 시절의 대부분을 가족과 함께 대학교 캠퍼스 내 통나무집에서 보냈다.[7][8] 그는 어린 시절부터 영화, 특히 하워드 혹스와 존 포드의 서부극, 그리고 1950년대 저예산 호러 영화인 ''괴물''(1982년 ''괴물''로 리메이크)과 같은 작품과 ''고질라''와 ''금지된 행성'' 같은 고예산 SF 영화에 관심을 보였다.[9][10]
존 카펜터는 1960년대부터 영화계에서 활동하기 시작했다. USC 영화 학교 재학 시절 단편 영화 브론코 빌리의 부활(1970)로 아카데미 단편 영화상을 수상하며 주목받았다. 1974년에는 저예산 SF 코미디 영화 다크 스타를 통해 장편 영화 감독으로 데뷔했다.
카펜터는 고등학교에 들어가기 전부터 8mm 필름 카메라로 짧은 호러 영화를 만들기 시작했다.[11] 1962년, 그가 14살이 되기 직전에 그는 몇 편의 주요 단편 영화를 제작했다. 그중에는 고질라와 고르고를 클레이 애니메이션으로 묘사한 ''고질라 vs. 고르고''와 ''우주에서 온 괴물''에 등장하는 외눈 괴물이 출연하는 SF 서부극 ''우주로부터의 공포''가 있었다.[12] 그는 칼리지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웨스턴켄터키 대학교에 입학하여 2년 동안 영어와 역사를 전공했다.[13] 당시 켄터키의 어떤 대학교에서도 영화 제작을 가르치지 않았기에, 그는 영화 제작을 공부하기 위해 1968년 USC 영화예술학교로 편입하며 캘리포니아로 이주했다. 그는 결국 첫 장편 영화를 제작하기 위해 마지막 학기를 중퇴했다.[14]
3. 경력
이후 분노의 13번가(1976), 로라 마스의 눈(1978) 등의 스릴러 영화를 연출하며 경력을 쌓았다. 특히 1978년작 할로윈은 슬래셔 영화 장르의 발전에 큰 영향을 미쳤으며, 30만달러의 저예산으로 제작되어 6500만달러 이상의 수익을 올리는 상업적 성공을 거두었다.[24][25] 카펜터는 이 영화의 음악도 직접 작곡했는데, "할로윈 테마"는 영화와 별개로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27]
1980년대에는 안개(1980), 에스케이프 프롬 뉴욕(1981), 괴물(1982), 크리스틴(1983), 스타맨(1984) 등 다양한 장르의 영화를 연출하며 상업적 성공을 이어갔다. 특히 《괴물》은 당시 관객의 상상을 뛰어넘는 특수효과와 충격적인 연출로 큰 화제를 모았다.
1990년대에는 투명 인간의 사랑(1992), 저주받은 도시(1995) 등 흥행에 실패한 작품들도 있었지만, 매드니스(1994), LA 탈출(1996), 슬레이어(1998) 등 컬트 영화 팬들에게 사랑받는 작품들도 꾸준히 발표했다.
2000년대 이후에는 화성의 유령들(2001), 더 워드(2010) 등을 연출했으나, 이전만큼의 큰 성공을 거두지는 못했다. 하지만 2010년 프릭 쇼 호러 영화제에서 평생 공로상을 수상하며 영화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44]
카펜터는 영화 감독뿐만 아니라 음악가로도 활동하며 자신의 영화 음악을 직접 작곡했다. 2015년부터는 솔로 앨범 로스트 테마스, 로스트 테마스 II, 앤솔로지: 무비 테마 1974–1998 등을 발표하며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2018년에는 할로윈 리부트의 총괄 프로듀서, 공동 작곡가, 크리에이티브 컨설턴트로 참여했으며, 이후 속편 할로윈 킬스(2021), 할로윈 엔드](2022)에도 참여했다.[49][50]
2024년에는 로스앤젤레스 영화 비평가 협회로부터 공로상을 받았다.[53]
3. 1. 학생 영화와 아카데미상 수상 (1960년대)
1969년 USC 영화 학교 영화 입문 과정에서 카펜터는 8분짜리 단편 영화 ''캡틴 보이에''를 쓰고 연출했다. 이 영화는 2011년 USC 아카이브에서 재발견되었으며, 이후 그의 영화 ''할로윈''(1978)에 등장할 요소들을 보여주어 흥미를 끌었다.[15]
이듬해 그는 프로듀서 존 롱네커와 공동으로 각본, 편집, 음악 작곡을 맡아 ''브론코 빌리의 부활''(1970)을 제작했으며, 이 작품은 아카데미 단편 영화상을 수상했다. 이 단편 영화는 35mm로 확대되었고 60개의 프린트가 제작되었으며, 유니버설 스튜디오를 통해 미국과 캐나다에서 2년간 극장 개봉되었다.[16]
3. 2. 학생 영화에서 극장 개봉까지 (1970년대)
존 카펜터의 감독 데뷔작인 다크 스타(1974)는 댄 오배넌과 공동으로 각본을 쓴 SF 코미디 영화였다. 제작비는 단 6만달러에 불과했고, 카펜터와 오배넌은 영화를 완성하기 위해 여러 분야에서 일해야 했다. 카펜터는 각본, 제작, 연출뿐만 아니라 영화 음악도 담당했고, 오배넌은 영화에 출연하여 특수 효과를 담당했다. 오배넌의 특수 효과 작업은 조지 루카스의 눈에 띄어 스타워즈의 특수 효과 작업에 참여하게 되었다.[17]
카펜터의 다음 영화는 분노의 13번가(1976)였는데, 하워드 혹스의 영화, 특히 리오 브라보의 영향을 받은 저예산 스릴러였다. 카펜터는 각본, 연출, 음악을 담당했을 뿐만 아니라, "존 T. 챈스"(리오 브라보에서 존 웨인이 연기한 캐릭터의 이름)라는 가명으로 편집도 했다. 카펜터는 분노의 13번가을 자신의 첫 번째 진짜 영화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18] 이 영화는 카펜터가 데브라 힐과 처음으로 협력한 작품이었다.
카펜터는 경험은 있지만 비교적 잘 알려지지 않은 배우들로 주요 출연진을 구성했다. 두 명의 주연 배우는 이전에 SF, 재난, 흑인 착취 영화에 출연했던 오스틴 스토커와 주로 텔레비전에서 활동했던 다윈 조스턴이었다.[19] 이 영화는 미국에서 재평가를 받아, 현재 1970년대 최고의 착취 영화 중 하나로 여겨진다.[20]
카펜터는 로렌 허튼 주연의 스릴러 Someone's Watching Me!|욕망의 불꽃영어의 각본과 연출을 모두 맡았다. 이 텔레비전 영화는 로스앤젤레스에 도착한 지 얼마 안 되어 스토킹을 당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 싱글 여성의 이야기이다.
페이 더너웨이와 토미 리 존스가 출연한 1978년 스릴러 영화 로라 마스의 눈은 카펜터가 쓴 "Eyes"라는 제목의 스펙 스크립트를 기반으로 데이비드 젤라그 굿먼과 공동으로 각색되었으며, 카펜터 경력의 첫 번째 주요 스튜디오 영화가 되었다.
할로윈(1978)은 상업적으로 성공했으며 슬래셔 영화 장르를 발전시키는 데 기여했다. 원래는 제작자 어윈 야블란스가 제안한 아이디어(가제: "보모 살인")로, 스토커에게 위협받는 보모들에 관한 영화를 구상했고, 카펜터는 이 아이디어와 할로윈에 일어난다는 야블란스의 또 다른 제안을 받아들여 이야기를 발전시켰다.[21] 카펜터는 기본 콘셉트에 대해 "할로윈 밤. 영화에서 그런 주제를 다룬 적은 없었죠. 제 아이디어는 오래된 유령의 집 영화를 만드는 것이었습니다."라고 말했다.[22]
영화 감독 밥 클라크는 2005년에 공개된 인터뷰에서[23] 카펜터가 1974년 영화 블랙 크리스마스(각본: 로이 무어)의 속편에 대한 아이디어를 자신에게 물어봤다고 제안했다.
이 영화는 카펜터와 데브라 힐이 공동으로 각본을 썼으며, 카펜터는 음악이 다리오 아르젠토의 서스페리아와 윌리엄 프리드킨의 엑소시스트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말했다.[22]
카펜터는 다시 비교적 적은 예산인 30만달러로 작업했다.[24] 이 영화는 초기에 6500만달러 이상의 수익을 올려 역대 가장 성공적인 독립 영화 중 하나가 되었다.[25] 카펜터는 할로윈을 "진정한 저속한 착취 영화"라고 묘사했다.[26] 이 영화는 종종 성적 순결의 미덕과 무분별한 성관계의 위험에 대한 우화로 언급되었지만, 카펜터는 이것이 자신의 의도가 아니었다고 설명했다.[21]
이 영화는 비평적, 상업적 성공 외에도, 카펜터가 직접 작곡한 "할로윈 테마"는 영화와 별개로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27]
1979년, 카펜터는 배우 커트 러셀과 여러 차례 협력하는 첫 번째 작품으로, 텔레비전 영화 엘비스의 연출을 맡았다.
3. 3. 계속된 상업적 성공 (1980년대)
《안개》(1980)는 공포 만화책과 1958년 영화에서 영감을 받은 유령 복수 이야기로, 제작 문제와 부정적인 평론에도 불구하고 상업적 성공을 거두었다. 《에스케이프 프롬 뉴욕》(1981)은 SF 모험 영화로, 상업적 성공과 비평가들의 찬사를 받았다. 《괴물》(1982)은 영화사 고전에 대한 이해와 독창적인 해석으로, 당시 관객의 상상을 훨씬 뛰어넘는 수많은 크리처를 창조하고, 기존의 침략물에는 없었던 충격적인 연출로 그 이름을 세계에 알렸다.
《크리스틴》(1983)은 스티븐 킹의 동명 소설을 영화화한 작품으로, 초자연적인 힘을 가진 자동차에 집착하는 고등학생의 이야기이다. 《스타맨》(1984)은 마이클 더글러스가 제작한 SF 로맨스 영화로, 카펜터는 이 영화를 외계인이 등장하는 로맨틱 코미디로 구상했다. 제프 브리지스가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후보에 올랐다. 《빅 트러블》(1986)은 대규모 예산의 액션 코미디 영화였으나, 재정적으로 실패했다. 이후 카펜터는 저예산 영화 제작으로 돌아갔다. 《프린스 오브 다크니스》(1987)는 BBC 시리즈 《쿼터매스》의 영향을 받은 저예산 영화이다. 《화성인 지구 정복》(1988)은 컬트 관객을 확보한 저예산 영화이다.
3. 4. 상업적 쇠퇴 (1990년대)
1990년대에 카펜터는 《투명 인간의 사랑》(1992), 《저주받은 도시》(1995) 등 여러 실패작을 냈다. 주목할 만한 작품으로는 텔레비전 공포 앤솔로지 영화 《보디 백》(1993), 러브크래프트식 오마주 《매드니스》(1994), 컬트 클래식 《에스케이프 프롬 뉴욕》의 속편 《LA 탈출》(1996), 《슬레이어》(1998) 등이 있다. 1998년, PC와 플레이스테이션용 비디오 게임 《센티넬 리턴즈》의 사운드트랙을 작곡했다.[1]
3. 5. 은퇴와 복귀 (2000년대 - 현재)
2001년, 《화성의 유령들》이 개봉했지만 흥행에 실패했다.[43] 2010년에는 《더 워드》가 개봉했으나, 비평가들로부터 좋지 않은 평가를 받았고 흥행에도 실패했다. 같은 해 10월 10일, 프릭 쇼 호러 영화제에서 평생 공로상을 받았다.[44]
영화 감독으로 활동하면서도, 카펜터는 음악 분야에서도 꾸준히 활동했다. 특히, 《할로윈》의 'HALLOWEEN THEME'이나 《뉴욕 탈출》의 메인 타이틀은 공포・SF 영화 음악의 명작으로 손꼽힌다.
2015년 2월 3일, 인디 레이블 세이크리드 본즈 레코드를 통해 첫 솔로 앨범 《로스트 테마스》를 발매했다.[45] 2016년에는 속편 《로스트 테마스 II》를 발표했고, 2017년에는 세 번째 스튜디오 앨범 《앤솔로지: 무비 테마 1974–1998》을 발매했다.
2018년, 카펜터는 《할로윈》 리부트의 총괄 프로듀서, 공동 작곡가, 크리에이티브 컨설턴트로 참여했다.[49] 이후 속편 《할로윈 킬스》(2021), 《할로윈 엔드》(2022)에도 참여했다.[50]
2023년, 좀비 비디오 게임 《존 카펜터의 톡식 코만도》 제작을 발표했다.[51] 2024년, 로스앤젤레스 영화 비평가 협회로부터 공로상을 받았다.[53]
4. 스타일과 영향
존 카펜터의 영화는 미니멀한 조명과 촬영, 파노라마 샷, 스테디캠 사용, 그리고 그가 직접 작곡하는 음악이 특징이다.[54] 그의 음악은 일반적으로 피아노와 분위기 연출을 통해 합성된다.[55]
카펜터는 와이드스크린 샷 구성으로 유명하며 파나비전 아나몰픽 시네마토그래피의 열렬한 지지자이다. 그의 거의 모든 영화는 2.39:1 화면비의 파나비전 아나몰픽 포맷으로 촬영되었으며, 일반적으로 더 넓은 초점 거리를 선호한다. ''더 워드''는 슈퍼 35로 촬영되었는데, 카펜터가 이 시스템을 사용한 것은 처음이다. 그는 35mm 파나비전 아나몰픽 포맷을 "최고의 영화 시스템"이라고 생각하며, 디지털 및 3D보다 선호한다고 말했다.[56]
앨프리드 히치콕, 오슨 웰스, 다리오 아르젠토, 세르지오 마르티노 등 이탈리아 호러와 스페인의 《엘 좀비 I》 등의 영향을 받았다. 또한, 존 포드와 스티븐 스필버그의 영향도 지적되고 있다. 일본의 구로사와 아키라와 오즈 야스지로를 존경하며, 스페인의 루이스 부뉴엘의 초현실주의 영화의 영향도 깊이 받았다.[151]
특히 하워드 혹스 작품으로부터의 영향과 혹스에 대한 존경은 널리 알려져 있다.
제임스 카메론, 쿠엔틴 타란티노, 기예르모 델 토로, 봉준호 등 많은 영화 제작자들에게 영향을 주었다.
5. 사생활
카펜터는 1979년 배우 애드리언 바보와 결혼했으나 1984년에 이혼했다.[7] 아들 코디 카펜터는 음악가이자 작곡가이다. 1990년에는 영화 프로듀서 샌디 킹과 결혼했다.[7] 그는 자신의 정치적 견해를 "일관성이 없다"고 언급했으며, 권위자에 반대하는 동시에 큰 정부를 지지한다고 밝혔다.[7] 도널드 트럼프에 대해 공개적으로 비판적이며,[7] 현대적 문제들을 억제되지 않은 자본주의 탓으로 돌렸다.[7]
6. 작품 목록
원제
Dark Star
Assault on Precinct 13
Eyes of Laura Mars
Halloween
The Fog
Escape from New York
Halloween II
The Thing
Halloween III: Season of the Witch
Christine
The Philadelphia Experiment
Starman
Black Moon Rising
Big Trouble in Little China
Prince of Darkness
They Live
Memoirs of an Invisible Man
In the Mouth of Madness
Village of the Damned
Escape from L.A.
Vampires
Ghosts of Mars
Vampires: Los Muertos
The Fog
The Ward
Halloween